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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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람들끼리 친하네…송혜교·김희선 남다른 우정 "울 핵요"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5.02 14:4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송혜교와 김희선이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우리 공주님♥ 언니!! 너무 고마워♥ 최고야!!!", "사랑해 언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송혜교의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촬영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를 확인할 수 있다. 송혜교의 절친한 언니인 배우 김희선이 커피차를 보낸 것. 



김희선은 커피차에 '수녀복까지 이쁠꺼잖아. 대박날꺼잖아. 울 핵요(혜교)'라는 메시지를 적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송혜교를 '핵요'라고 부르며 특별한 애칭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1월 김희선의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낸 바 있다. 



당시 송혜교는 '우리 희서니 언니 사랑해요. 맛있게 드시고 희선언니 잘 부탁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고, 김희선은 인증샷을 개인 채널에 업로드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하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를 연기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송혜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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