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7 18:47

[엑스포츠뉴스=수원, 조영준 기자] 인삼공사가 17일 오후에 열린 '2011 수원 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준결리그 1차전에서 IBK기업은행을 3-2로 제압했다. 코보컵 결승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선 인삼공사는 20일 도로공사와 준결리그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인삼공사는 12개의 서브 득점을 올리며 상대를 압도했다. 승장인 박삼용 감독은 "서브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잘 들어갔다고 생각한다. 특히, 서브를 박정아 쪽으로 집중적으로 구사한 점이 주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의 주포인 몬타뇨가 없는 상황에서 해결사는 이연주였다. 이연주는 홀로 2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 감독은 "이번 경기는 (이)연주 하나 가지고 시합을 했다. 연주가 필요할 때 점수를 잘 올려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박삼용 감독은 이연주가 지난 시즌과 비교해 성장했다고 덧붙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박 감독은 "체력적으로 많이 좋아지고 한유미, 오현미 등이 들어오면서 주전 경쟁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졌다. 점프력과 파워도 발전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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