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4.15 08:0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불암이 후배 이제훈에게 건강 조언을 건넸다.
14일 방송된 MBC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 2부 - 다시 쓰는 이야기'에는 '수사반장 1958' 배우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공개된 '수사반장1958' 촬영 현장에서는 원조 박영한 최불암과 새로운 박영한 이제훈이 만났다.
최불암은 이제훈을 만나자마자 "몸 아팠다며"라고 걱정했다. 이에 이제훈은 "몸이 아팠는데 지금은 다 나아서 건강해졌다"라고 답했다.
이제훈은 지난해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공동 사회를 맡았으나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수술을 받아 불참한 바 있다.

최불암은 이제훈에게 "배우는 몸 관리가 우선이다"라며 "몸이 없으면 배우도 못 하고 아무것도 못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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