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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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조롱' 계정, 결국 유튜브가 삭제 "소송 진행 중" [종합]

기사입력 2024.04.12 18:3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뉴진스를 향한 악의적 영상을 올려 고소를 당한 유튜버의 계정이 삭제됐다.

11일, 뉴욕타임즈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소속사인 어도어가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뉴진스의 명예를 훼손시킨 유튜브 계정 신원 공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계정은 '중학교 7학년'으로 그간 수십개의 영상을 통해 뉴진스 멤버들을 향한 조롱과 욕설을 일삼아 팬들에게도 잦은 신고를 당한 바 있다.

뉴진스 측은 해당 유튜버가 근거없는 루머를 배포하는 등 명예를 훼손했다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 소속사가 미국 법원에 유튜버에 대한 신원 공개를 요청한 것은 국내 기관에 그를 고소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뉴진스 측의 고소 사실에도 '중학교 7학년'은 뉴진스에게 자신이 고소당했다고 알리며 "뉴진스 소속사가 절 고소했다. 자고 일어났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그나마 다행인 건 수익 창출 신청을 안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돌에 관심이 없으며 재미삼아 영상을 올렸던 것이라고 설명, "사과문은 민지 님이 대신 썼으니 생략하겠다"며 끝까지 반성 없는 태도로 뉴진스의 법적 대응을 조롱해 비난을 받고 있다.

해당 계정은 뉴진스를 비롯해 에스파, 르세라핌 등 다양한 걸그룹을 타깃으로 그들을 조롱해왔다.

결국 12일, 유튜브에서 '중학교 7학년' 계정이 삭제됐다. 해당 계정에 들어가면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했기 때문에 채널이 삭제됐다'는 안내가 뜬다.

현재 해당 계정은 검색되지 않으며, '중학교 7학년'의 악행에 대한 처벌과 신고를 호소하는 팬들의 영상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중학교 7학년'에 대한 소송이 현재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전하며 "사안과 관련한 추가 답변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6월 26~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즈 캠프(Bunnies Camp)'를 개최한다.

멤버 혜인은 최근 발등에서 미세골절을 발견, 회복을 위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임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팬들은 멤버의 휴식과 겹친 악성 유튜버 고소에 대해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남기는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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