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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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이은형, 이지혜 압구정 家에 '깜짝'…"애 10명도 낳겠다" (기유TV)

기사입력 2024.04.07 06: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이지혜의 집을 방문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임신로그} 1부 밉지않은 관종언니 하우스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은형은 "지금 지혜 언니네 집에 놀러 가고 있어요"라고 목적지를 알렸다. 강재준은 2년 전 쯤 이지혜의 유튜브인 '밉지않은 관종언니' 촬영을 했던 것을 언급하며 "오늘은 콜라보를 해서 우리도 찍고, 누나네도 찍는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이지혜의 집에 방문하기 전, 놀러 가는 입장이기에 백화점에 들러 과일 바구니를 샀다. 이은형과 강재준이 도착하자 이지혜는 "어서오세요! 임산부 오랜만에 봐요. 너무 좋아서"라며 격하게 환영했다.



이지혜는 이은형의 다가오는 출산을 축하했고, 본격적으로 집 구경에 나섰다. 이은형은 넓은 화이트 톤 거실에 감탄하더니 "여기에서 제일 명품은 지혜 언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지혜는 이은형에게 "너 더 예뻐졌다. 네가 임신발이 받네"라며 주거니 받거니 덕담했고, 이은형은 "술을 안 마셔서 그런가 봐요"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집 평수를 궁금해하자 이지혜는 80평이라고 대답했고, 이은형은 "집에 어떻게 80평이야?"라며 놀랐다.

안방으로 간 네 사람. 강재준과 이은형은 큰 사이즈의 침대를 부러워했다. 키가 큰 이은형이 눕자 세 사람은 모두 "딱이네"라고 말했고, 이은형은 "여기서 자면 애를 10명은 낳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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