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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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kg' 진서연 "백미 끊은 지 7년…촬영 당일은 물도 NO"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4.04.05 21:17 / 기사수정 2024.04.05 21:17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편스토랑' 진서연이 극한의 다이어트 루틴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제주댁 진반장 진서연이 광고 촬영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

이날 진서연은 목 관리 비법으로 배도라지생강차를 꼽았다.

진서연은 "우리는 아프면 안 된다. 아프면 120명 촬영이 올 스톱된다"며 목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엄마가 장민호 씨 콘서트 초대받아서 장민호에게 배도라지청을 선물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이에 장민호는 콘서트 현장에서 깜짝 영상 메시지로 화답했다.

장민호는 "덕분에 목 상태가 좋다. 잘 먹었다고 전해 달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진서연은 "백미가 다이어트에 안 좋다. 그래서 나는 백미를 안 먹은 지 7년이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선 방송에서 진서연은 "드라마 촬영, 영화 촬영을 할 때는 48~49kg이고, 지금 (쉴 때는) 53kg이다"라며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를 자랑한 바 있다.

그는 "주식은 양배추와 두부다. 촬영 당일에는 물도 안 마신다"며 군살 없는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진서연은 밥 없이 만드는 구운채소카레를 선보였다.

이연복은 야채를 굽는 진서연을 보며 "야채를 구우면 단 맛이 올라와서 더 맛있다"라고 덧붙엿다.



이날 진서연은 라이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진서연은 "극중 캐릭터 때문에 때문에 연습을 한다"며 "사람들이 오해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붐은 "라이터가 손에 잘 감긴다. 평생 라이터를 애용한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서연은 디저트로 무가당 초코 파우더와 초콜릿만 프로틴을 활용한 초코딸기샌드위치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생크림 대신 그릭요거트,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활용해 다이어트에 제격인 간식을 만들어냈다.

이를 지켜보던 효정은 "컴백 전에 이것만 먹을 거다"며 감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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