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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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명성 부담多"…캔디샵, 브레이브 자존심 지킨다 [종합]

기사입력 2024.03.27 18:2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히트 메이커' 용감한형제가 자존심을 내건 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정식 데뷔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캔디샵(소람·유이나·수이·사랑) 첫 번째 미니 앨범 '해시태그#(Hashta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캔디샵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엔터)에서 브브걸(브레이브걸스) 이후 13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알록달록하고 통통 튀는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Z세대를 대표하겠다는 포부다. 

사랑은 "데뷔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 걸렸다. 감격스럽고 행복하고 떨린다. 데뷔 준비하며 좋은 일도 있고, 힘든 일도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제 이름처럼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수많은 걸그룹들의 흥행을 이끈 용감한형제가 직접 제작한 팀인 만큼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바. 소람은 "히트곡이 많은 대표님이다 보니까 부담감이 너무 컸다. 이를 기회 삼아 빨리 좋은 모습, 멋진 모습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고 기쁘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데뷔 타이틀곡 '굿 걸(Good Girl)'은 트렌디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장르의 곡. 용감한형제의 섬세한 디렉팅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소람은 "대표님 방에서 곡을 처음 들었는데 '야 이 곡 좋지 않냐. 내 곡이다'라고 하셨다"면서 용감한형제 성대모사를 더해 장내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드디어 데뷔한다는 게 실감났다. 우리만의 프레시한 매력을 살리고 싶다"며 캔디샵만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케 했다. 



가요계 신인 걸그룹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며 경쟁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사랑은 캔디샵만의 차별화된 감성으로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형제 대표님이 직접 프로듀싱해서 그런지 데뷔 전부터 많은 분들에게 관심 받을 수 있었다. 멤버 각자 기량이 하나가 되었을 때 발휘되는 시너지와 팀워크로 감동과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고 밝혔다. 

소람은 또 '이지 리스닝' 장르의 음악적 스타일을 차별점으로 꼽으며 "가사로 'Z세대 아이콘' 매력을 표현하고 싶다. 리스너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라 설명했다. 



끝으로 캔디샵은 소녀시대를 롤모델로 꼽으며 "단단한 팀워크와 개개인의 역량이 모였을 때 더 힘을 발휘한다고 생각한다. 그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캔디샵 첫 번째 앨범 '해시태그#'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고아라 기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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