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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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 대박' 김민재 처제, 수술 후 근황 보고

기사입력 2024.03.27 12:53 / 기사수정 2024.03.27 12:53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의 처제 안수연 씨가 오래간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안씨는 최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요즘 이모저모입니다... 소홀한 나 자신 반성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또 팬들에게 스마일라식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유튜브에서 '안버터'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로, 1만2500여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안씨가 약 두 달여 만에 SNS에 글을 올리자 많은 팬들이 "보고 싶었어요", "너무 오랜만이에요", "자주 와줘요"라고 댓글을 달면서 반가움을 드러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김민재는 중국과 튀르키예, 이탈리아, 독일까지 다양한 리그를 거쳤고, 안씨는 김민재가 SSC나폴리에 있을 때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등 '형부 찬스'를 톡톡히 누렸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한 김민재의 추정 이적료는 지난해 여름 나폴리와 체결한 바이아웃 조항의 5000만 유로로, 약 700억원에 달한다. 연봉 역시 매년 140억원씩 5년간 세금을 빼도 700억원을 챙긴다.




사진=안버터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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