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3.21 11:48 / 기사수정 2024.03.21 11:4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안재현이 제작진의 결혼식 언급에 당황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안재현'에는 '지금 출발합니다. 뿌뿌뿌'라는 제목의 첫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재현은 지인들과 함께 유튜브 콘텐츠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지인은 "다른 스태프가 유튜브 채널 이름을 지어줬다. '나 다시 혼자 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안재현은 미리 받아둔 누리꾼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콘텐츠를 선정하기도 했다.
안재현은 "기억에 남는 사연은 누나분이 결혼하신다는 사연이다"라며 "내가 직접 결혼식장을 가면 어떨까 싶다"라고 제작진에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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