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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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피 흘린 채 쓰러져…팬들 깜짝 놀라게 만든 '한 장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3.12 16: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V) 솔로 신곡 '프렌즈(FRI(END)S)' 티저 오픈만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을 통해 뷔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 1차, 2차 티저가 모두 공개됐다. 

홀로 밥을 먹거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는 뷔의 모습이 담긴 이번 티저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무엇보다 2차 티저 영상 말미, 뷔가 피를 흘리며 길 위에 쓰러진 장면이 공개돼 뮤직비디오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티저 영상 오픈 후 팬들은 "뮤직비디오 빨리 보고 싶다" "사랑 노래인 줄 알았는데 왜 갑자기 누아르 장르물이 됐지?" "분위기 미쳤다" "새드 엔딩인가?"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번 뷔의 신곡 '프렌즈'에 대해 "봄날에 어울리는 팝 소울 알앤비 장르의 러브송"이라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뷔 특유의 시니컬하면서 냉소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더불어 뷔만이 구현할 수 있는 절제된 멋을 표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뷔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는 15일 오후 1시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음원 발표 다음 날인 16일에는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팬이벤트 '프렌즈 파티'가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빅히트 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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