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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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49kg 혹독한 관리 "야식으로 부으면 몸에 벌 줘" [종합]

기사입력 2024.03.10 18:40 / 기사수정 2024.03.10 18:4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하원미Vlog]내돈내산 올리브영 간식 리뷰, 다이어트&건강 간식, 나만의 BEST 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평소 즐기는 간식들을 리뷰하겠다고 알린 하원미는 '평생 다이어터'라고 밝힌 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한테 간식과 야식은 평생의 숙제다"라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근 49kg라고 밝혔던 하원미는 과자의 성분표를 보며 "나트륨이 중요하다. 밤에 나트륨 많이 먹고 자면 아침에 이렇게 된다"라고 가치관을 드러냈다.

이어서 하원미는 본인만의 부기 빼는 꿀팁을 공개했다. 그는 "의학적으로 증명이 된 건 아니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밤에 야식을 먹으면 아침에 바로 붓는다. 그러면 내 몸에 조금 벌을 준다"고 털어놓은 하원미는 "엄청 많은 양의 소변을 3~4번 볼 때까지 그날은 물이랑 차만 마신다"고 덧붙였다. 이런  방법으로 소변을 시원하게 본 후 거울을 보면 핼쑥해져 있다고.

계속해서 하원미는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조금 단식이다. 그래서 바로 짜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절대 안 된다"고 충고했다.

그는 요거트, 우유, 흰 죽을 추천하며 "쌀밥 같은 건 오래 씹으면 단 맛이 난다. 그때까지 씹는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하원미'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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