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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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제천 장애인 위해 물품 후원…선한 영향력

기사입력 2024.03.05 08: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제천 팬클럽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제천 영웅시대'는 지난 29일 임영웅의 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 CF 촬영을 기념해 제천시장애인부모연대(지회장 심명숙)에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작년(2023년) 11월부터 제천장애인종합 복지관(관장 오재원)에 정기적으로 4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다과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제천 영웅시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전한 팬덤 문화와 지역사회 나눔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한다.



한편, 최근 하나금융그룹은 임영웅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임영웅이 방송에서 불렀던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라는 노래 가사처럼, 하나은행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손님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와 금융을 제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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