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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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오민석과 재결합 결정…강기영 어쩌나 "母 옆 사람 밝힐 것" (끝내주는 해결사)

기사입력 2024.02.29 21:21 / 기사수정 2024.02.29 21:2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이지아가 오민석의 재결합을 수락했다.

29일 방송된 JTBC 수목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가 노율성(오민석)과 재결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사라는 동기준(강기영)에게 노율성이 재결합을 제안했다고 전하며 노율성의 제안을 수락해서 잡을 거라고 통보했다.

김사라는 "엄마가 돌아가신 날 차 옆에 타고 있던 사람이 노율성인지 다른 사람인지 밝힐 거다"라고 목적을 밝혔다.

동기준이 일이 잘 안 되면 어떻게 할 건지 묻자 김사라는 "안 되는 건 생각 안 해. 되는 것만 생각해"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 장면에서 동기준은 노율성을 찾아가 김사라를 건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이를 들은 차희원(나영희)은 동기준에게 "걱정 말아라. 재결합 같은 건 없다. 돌아가서 내 집 그만 넘보라고 전해라"고 선언했다.

이에 동기준은 "회장님도 아드님 단속 좀 해 주시죠. 김사라 팀장 더는 못 넘보게"라고 경고했고, 차희원은 자리를 떠났다.

그런가 하면, 동기준은 김사라의 엄마가 돌아가시던 날 검찰에 왔던 노율성을 봤다고 밝히며 "어머니 만난 걸 덮으려고 재결합하는 합리적 의심을 안 할 수 없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나 이때 김사라가 노율성의 사무실로 찾아와 재결합을 수락했고, 노율성은 이유를 물었다.

김사라는 "서윤이 생각만 하기로 했어"라고 변명했고, 노율성은 김사라에게 "김영하 대표를 만나게 해 주면 믿겠다"고 제안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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