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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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녀들 재회 날인데…처방전 공개 "컨디션 안 좋네"

기사입력 2024.02.23 14: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재회했다. 

최동석은 23일 "오늘 아이들도 오고 또또도 오는 날인데 하필이면 컨디션이 안 좋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최동석의 처방전을 확인할 수 있다. 최동석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원을 방문, 진료를 받은 뒤 약국에서 7일치 약을 받아온 것으로 보인다. 



이후 최동석은 "보고 싶었어. 내 새끼"라며 반려견과 재회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이혼조정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가운데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픈 아이들을 두고 파티에 갔다는 내용의 폭로글을 올려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박지윤 측은 공식 스케줄이라고 해명했지만, 최동석은 저격을 이어가 안타까움을 안겼다. 

논란 이후에도 최동석은 자녀들과 재회한 근황을 올리는 등 활발히 SNS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도 자녀들과의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최동석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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