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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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경솔+허세' 발언 지적↑…"티모시 몰라" 후폭풍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23 11:06 / 기사수정 2024.02.23 11:0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할리우드 톱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먹을텐데' 출연 불발 일화를 전해 화제인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는 그의 발언을 두고 여러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성시경이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의 토크 코너 '먹을텐데'를 통해 티모시 샬라메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김범수에게 티모시 샬라메를 아는지 묻고서 "난 잘 몰랐다. 어디 나오는지 정도만 알고 지금 얼마나 핫한지 몰랐다. 지금 1등이라며. 나는 몰랐다"라고 밝혔다. 



'듄2' 개봉에 맞춰 티모시 샬라메의 '먹을텐데' 출연을 제안 받았다는 성시경. 그는 "돈도 주겠다고 하더라. 출연하고 싶다는 거다. 나는 '티모시 뭐야?'… 나는 상관 없고 영어로 인터뷰할 수 있으니까"라며 고민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한국에 대한 이야기도 하면서 릴렉스하게 한 시간 정도 대화할 수 있으면 오케이. 그런데 30분 정도 이야기해서 '너무 짧다'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런 그가 최근 박진영을 만나 티모시 샬라메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지구 1등이다. 무조건 하라"고 조언했다는 것. 또 다른 사람들도 "무조건 해라. 미쳤냐. 빨리 가서 무릎 꿇어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제서야 티모시 샬라메의 인기를 느끼게 된 성시경은 뒤늦게 일정을 조율해 봤지만 결국 불발됐다고. 성시경은 "내가 벌 받은 거다. 넢죽 엎드렸어야 하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김범수는 "너가 깐 거 아니냐"라면서 성시경을 치켜세웠고, 그는 "아주 강하게 나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30분 이상 필요하고 돈 안 받겠다고 했다가 까였다"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해당 일화가 큰 관심을 모으면서 일각에서는 성시경의 태도와 발언을 문제 삼았다. 아무리 티모시 샬라메를 잘 모르고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지 못하더라도 공식적으로 출연 제안을 받은 상황에서 검색 한 번 해보는 게 어렵냐는 지적. 

또 티모시 샬라메 출연이 불발된 에피소드를 굳이 언급하는 자체가 불편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누리꾼들은 "티모시를 모르는 척 하는 것부터 허세다" "굳이 이야기하는 모습이 유세 떠는 것 같다" "성사도 안 됐는데 왜 자랑스럽게 말하는지" "결국 안 나왔는데 왜 이야기해서 논란을 만드냐" 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반면 일부 팬들은 성시경이 후회하는 뜻으로 티모시 샬라메를 언급한 거고, 그를 비방하려는 의도가 아닌 점을 들며 감싸고 있다. 이들은 "왜 욕먹는지 모르겠다" "괜히 꼬투리 잡는 것 같다" "너무 예민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여러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미 국내외 팬덤에서는 성시경의 발언에 불쾌한 감정을 토로하는 모양새라 이번 논란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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