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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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11년 만 '리모델링'…현장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24.02.16 14:24 / 기사수정 2024.02.16 18:0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별이 11년 산 집의 리모델링 근황을 알렸다.

15일 별은 개인 채널에 "13년도 2월 드림이가 뱃속에 있을 때 이사 와서 드림이가 태어나고, 소울이가 태어나고, 막내 송이까지... 벌써 11년째 지내고 있는 우리집인데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하하와 별은 시멘트가 훤히 드러난 공간을 놀란 듯이 둘러보고 있다.

이어 별은 "이 집에 들어올 때만 해도 이렇게 오래 살게 될 거란 생각도 못했고, 무엇보다 세 아이와 함께 살게 될 집이란 생각은 더더욱 못했는데, 어찌어찌 하다 보니 11년을 이 곳에서 지냈네요"라고 감회를 전했다.

그는 "세 아이를 키우는 동안 여기저기 낡고 고장난 집을 드디어!! 새단장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미루고 미뤄 왔던 리모델링! 보시다시피 싹~ 다 뜯어내고 이제 공사가 시작되었어요"라고 사진 속 공간을 설명했다.



또한, 별은 "시끄럽고 불편하실 텐데 한마디 말씀도 없으시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고 계신 우리 이웃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입주 때까지 최대한 신경 써서 조심하며 배려하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이웃들에게 감사와 당부를 전했다.

마무리로 별은 "새로운 우리집은 3월 15일 입주 이후 별빛튜브에서 구경시켜 드릴게요. 드디어 나도 해 보겠네요 랜선집들이 ㅋㅋㅋㅋ 꺄"라고 덧붙이며 콘텐츠를 약속해 구독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별은 하하와 2012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별은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를 통해 가족들의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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