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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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목표=몸 만들기"…'53세' 홍석천, 나이 믿기지 않는 군살 '0' 몸매

기사입력 2024.02.13 15:2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새해 목표를 설정한 가운데, 이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홍석천은 13일 오후 "새해목표 몸만들기 몸키우기 근데 왜이리 어려운걸까 ㅠ 모닝체크 나이탓이구만 노력부족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이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케이스가 씌워진 휴대폰을 들고서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거울에 비친 그의 군살없는 탄탄한 몸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방송인 안선영은 "아유... 빤스 위에 배렛나루 아유.... #안본눈삽니다"라고 농담했다.

더불어 팬들은 "형님 화이팅입니다", "성과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멋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3세인 홍석천은 1995년 KBS 공채 1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을 진행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홍석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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