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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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미담 어떤데…♥이종석 여동생→'효리네' 축가 의리 빛났다 [엑's 초점]

기사입력 2024.02.04 15:12 / 기사수정 2024.02.04 15:1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축가 미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변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아이유의 '의리'가 돋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유의 축가 영상.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순식간에 퍼지며 대중의 시선을 끌고 있다.  SBS '케이팝스타4' 출신 전소현의 결혼식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아이유는 축가로 '너의 의미'를 불렀다.

10년 우정을 빛내며 축가를 부른 아이유. 그는 "신부 전소현 씨와 10년 동안 같이 목소리를 섞은 인연"이라고 말하며 '너의 의미'를 불러 뭉클함을 더했다. 신부도 함께 '너의 의미'를 부르며 특별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전소현은 '한번만 더' 원곡 가수 박성신의 제자로 2014년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스타4'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4월에는 Wvve라는 예명으로 싱글 'Sweet Like Sugar'를 발매하기도 했다. 아이유를 비롯해 다양한 가수의 코러스로 활동 중이다.



아이유는 오랜 지인들의 결혼식에서 인생 2막을 축하하며 축가를 자주 불러왔다.  JTBC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춘 채동현, 절친 유인나의 매니저, 연인 이종석의 여동생, JTBC '효리네민박을 통해 만난 김해시스터즈까지,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르며 축복을 더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바쁜 스케줄 속 김해시스터즈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당시 촬영 중인 tvN '호텔 델루나' 일정을 조정해 부산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앞서 콘서트에 초대하는 등의 의리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마음씨에 미담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며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채널, 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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