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7 20:34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이승엽(35, 오릭스)이 2루타를 때리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27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 구장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이승엽은 시즌 타율을 2할3푼2리에서 2할3푼4리로 상승시켰다.
지난 15일 라쿠텐 전부터 이어가던 8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2회초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상대 선발 브라이언 울프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후속 타자인 사이토 도시오의 우전 적시타로 홈을 밟은 이승엽은 시즌 16득점을 올렸다. 2회초에서 오릭스는 3점을 뽑으며 3-1 역전에 성공했다.
3회초 2사 1루의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등장한 이승엽은 울프의 변화구에 속으며 삼구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5회초 선두 타자로 등장해 다시 볼넷을 얻은 이승엽은 두 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의 범타로 득점을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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