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흔히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라고 이야기합니다.
투수가 한 개의 공을 던질때마다
타자가 한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수비가 실책을 하거나,
공격에서 병살타를 치거나 등등
야구선수 누구가 어떠한 행동을 행하였을때, 모든 기록이 기록지에 남기게 되고, 어떤 것은 역사가 됩니다.
한국프로야구 30년이 된 올해,
당신의 머리 혹은 가슴에 남는 대기록은 무엇인가요?
1. 1983년 30승을 기록한 장명부
2. 2003년~2004년 39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한 박종호
3. 2010년 한 경기 17K를 기록한 류현진
4. 18시즌 동안 2318개의 안타를 기록한 양준혁
5. 200승 2000탈삼진 3000이닝을 기록한 송진우
6. 2010년 타격 7관왕을 기록한 이대호
전 이정도가 생각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진 = 양준혁 해설위원 ⓒ 엑스포츠뉴스 DB]
삼성 논객 : 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