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8:56
연예

"임윤아, 이준호 콘 왔다" 현장 술렁술렁…온라인도 들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1.14 18:00 / 기사수정 2024.01.14 20:5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킹더랜드' 의리의 배우들이 가수 이준호 솔로 콘서트에 총출동했다. 가수 겸 배우 임윤아를 비롯해 안세하, 김재원 등이 자리를 빛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이준호 단독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 시작 직전 갑자기 현장이 술렁이기 시작하며 2층 객석 맨 뒤로 시선이 쏠렸다. 바로 이준호의 히트작 '킹더랜드' 함께한 출연진 임윤아, 안세하, 김재원, 고원희 등이 객석에 모습을 나타낸 것. 

스탠딩석을 가득 채운 팬들은 물론 2층 객석 팬들 그리고 3층 팬들까지 뜨겁게 호응하며 이들을 반갑게 맞았다. 팬들은 일제히 카메라를 들어 이들의 모습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이들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 등이 공유되면서 '킹더랜드' 출연진들의 끈끈한 의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킹더랜드'는 국내외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높은 시청률까지 기록하며 큰 사랑받았던 바. 

특히 임윤아와는 방송 도중 열애설이 터지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양측 관계자들은 "너무 친해서 생긴 해프닝"이라며 열애설 관련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내놓으며 선을 긋기도 했다. 



두 사람은 1990년생 동갑내기에 2세대 대표 아이돌이란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바. '킹더랜드'뿐 아니라 MC로 함께 활약하는 등 깊은 인연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처럼 끈끈한 인연을 자랑한 임윤아를 비롯해 '킹더랜드' 종영 후로도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팀워크를 과시, 이렇게 이준호가 5년 만에 준비한 솔로 콘서트를 직접 찾아 존재감을 드러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JYP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