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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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표 집밥에 "반찬 두 개야?" 깐죽폭발 (뉴저지)

기사입력 2024.01.04 13:52 / 기사수정 2024.01.04 13:5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을 향해 반찬 투정을 했다. 

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랑 집밥 먹을 때 자주 하는 초간단 한식 레시피 (남편이 엄청 좋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손태영은 숨겨둔 요리실력을 대방출했다. 첫 번째 집밥으로 닭간장조림과 계란찜을 만든 손태영은 간단 레시피까지 공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권상우는 "유튜브 찍으니까 반찬이 좋아진다"고 했고, 손태영은 "오빠(권상우)가 없었지. 우리 애들은 다 먹었다"고 응수했다.

권상우는 "나 계란찜 좋아하는데 양을 더 많이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계속해서 장난쳤고, 손태영은 "무려 계란 5개 들어갔다. 오빠 밥 안 먹는다며"라고 티격태격했다. 

이어 밥상에 앉은 권상우는 "반찬 두 개냐"라고 어리광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두 번째 집밥으로 시금치 무침, 국, 계란말이를 만들었고, 저녁 간식으로는 고구마 맛탕을 만들었다.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만든 고구마 맛탕을 서로에게 먹여주는 등 금실을 자랑했다. 

끝으로 손태영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 "남편은 반찬투정을 조금 하긴 하지만 대체로 잘 먹어준답니다. 아이들도 그렇다"며 "저의 레시피는 정석이 아니다. 여러분 입맛에 맞게 바꿔 드시면 더 맛있을 거다"라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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