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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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미됐네"…BTS 뷔·RM, 입대 후 첫 근황 '군기 바짝'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2.29 16:1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RM의 입대 후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육군훈련소 측은 훈련병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 가운데 지난 11일 충남 논산 윤군훈련소에 입소한 뷔와 RM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뷔와 RM은 의자에 앉아 군기가 한껏 든 모습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며 한층 늠름해진 모습이 인상적이며,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다소 긴장된 표정 등이 시선을 끈다. 

뷔와 RM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는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미들은 입소 후 건강해진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뻐하고 있다. 이들은 "뷔 RM 이제 진짜 아미", "오빠들 아프지 말고 건강해요", "방탄 언제 완전체로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그때까지 건강했으면 좋겠다", "이렇게라도 얼굴보니까 정말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지난 4월부터 제이홉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지난 11일에는 RM과 뷔가 입대했고, 다음날인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동반입대했다. 이들은 2025년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군 복무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육군훈련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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