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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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개리, "잘 생겼어요" 외모칭찬 '주고 받고'

기사입력 2011.07.21 10: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개리가 서로 외모 칭찬을 주고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개리는 지난 20일 오후 김태호 PD의 트위터에 방문해 "감독님 안녕하세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김태호 PD는 "잘 생겼어요! 부끄럼 많아 표현 크게 못 했지만, '무한 도전'에 힘이 돼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개리도 "솔직히 형님 저도 말 못했는데 형님 스타일 너무 멋져요. 옷발 잘 받는 거 부럽.. 뭐 그냥 그렇다고요"라며 김태호 PD와 칭찬을 주고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의 대표 미남들", "두 미남들 칭찬 주고받으니 정말 훈훈하네요", "둘 다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리는 '무한도전' 조정 멤버로 참가해 뛰어난 운동 실력으로 조정 특집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호PD 트위터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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