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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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차이라서 가능했다…뷔X정국, 힙한 커플 삭발

기사입력 2023.12.11 17:3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정국이 입대 전 커플 삭발을 하며 아미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뷔는 11일 자신의 SNS에 "형 먼저 간다. 내일 조심히 들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와 정국이 영상 통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11일 입대한 뷔와 오는 12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짧은 머리가 눈길을 끈다. 



뷔와 정국은 하루 차이를 두고 나란히 입대하는 만큼 함께 삭발한 모습을 공유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뷔와 RM은 11일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특히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12일 맏형 진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동반 입대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뷔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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