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8 11:17 / 기사수정 2011.07.18 11:17

[엑스포츠뉴스=유형섭 기자] 베네수엘라가 짠물 수비로 난적 칠레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 후안의 비센테나리오 구장에서 열린 코파아메리카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가 칠레를 2-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베네수엘라는 약팀이 강팀을 상대할 땐 견고한 수비와 완벽한 세트 플레이가 기본이라는 축구의 진리를 증명했다.
알렉시스 산체스를 중심으로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 칠레를 상대로 베네수엘라는 극단적인 수비 전략을 짰다. 수비 축구로 인해 공격 숫자가 부족한 베네수엘라는 프리킥과 코너킥을 이용한 세트 플레이로 득점을 노렸다.
베네수엘라의 전략은 선제골이라는 결실을 만들었다. 전반 34분 프리킥 상황에서 아랑고의 패스를 받은 비스카론도가 헤딩슛으로 칠레 골망을 흔들었다. 베네수엘라는 이후 공격을 포기하고 수비에 전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