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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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려고 해"…침묵 끝 블랙핑크, YG 재계약에 블링크 '안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2.06 11: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다시 한 번 동행한다. 그동안 재계약 관련 침묵을 고수했던 만큼 걱정했을 팬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도 반가운 마음을 전한 가운데, 그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고 했다. 



다만 개인 계약은 미지수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개인 계약 관련해서는) 협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블랙핑크의 팀 계약은 체결, 개인 계약 여부는 여전히 논의 중이라는 것.

그러나 1인 기획사 설립, 해외 레이블과 계약 등 재계약 관련 수많은 설이 오간 만큼 팀 전원이 재계약에 도달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YG엔터테인먼트 수익 대부분을 차지하는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는 중요한 이벤트였다. 중간중간 설들이 오갈 때마다 주가가 요동쳤을 정도. 

일각에서는 블랙핑크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영국 국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MBE)를 받으며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다는 점과 최근 자사 홈페이지 소개란에 여전히 멤버들의 개인 프로필이 남아있다는 점 등을 들어 일찌감치 재계약 청신호가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블랙핑크의 그룹 단위 재계약으로 가슴 졸였던 팬들도 한시름 놓은 상태다. 팬들은 "약간 눈물 나려고 한다", "당장 컴백해줘", "네 명이 같이 있을 때 제일 빛나", "블랙핑크 최고 영원하자"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블랙핑크가 어떤 음악과 행보로 글로벌 걸그룹의 위상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연합뉴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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