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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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엔믹스, 황량한 공간 채운 힙한 아우라…콘셉트 포토 공개

기사입력 2023.11.29 09:3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눈을 뗄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엔믹스는 2024년 1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 발매에 앞서 오는 12월 4일 선공개 디지털 싱글 '쏘냐르 (브레이커)'(Soñar (Breaker))를 발표한다. 



이와 관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 디지털 싱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여섯 멤버는 거대한 바위와 메마른 들판만이 존재하는 황량한 공간을 카리스마로 가득 채웠다. 회색 후드 의상이 힙한 무드를 더했고, 당당한 포즈와 눈빛으로 6인 6색의 쿨함을 표현했다. 

매번 독특한 앨범명으로 해석하는 재미를 선사해온 이들은 이번에도 알쏭달쏭한 작품명으로 컴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성물질의 화학 기호 중 하나인 'Fe3O4'를 활용한 신보명 'Fe3O4: BREAK', '꿈을 꾸다'라는 뜻의 스페인어 'Soñar'를 차용한 선공개 디싱명까지 신선한 명명이 그 속에 숨은 이야기를 탐색하게 한다. 

한편, 엔믹스의 선공개 디지털 싱글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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