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28 10:50 / 기사수정 2023.11.28 10:50

2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마음껏 자라렴! 아빠가 지켜줄게’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 중 펜싱 선수 김준호와 아들 은우가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초청받아 톱스타 부자를 인증하는 가운데, 생후 25개월 은우의 좌충우돌 포토콜 준비기와 뒷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는 브랜드 행사에서 ‘잘생쁨’의 정석을 뽐내며 모델 같은 수트핏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은우는 포토콜 무대에 당당하게 입성해 생후 25개월답지 않은 여유만만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우는 앙증맞은 손하트를 시작으로 뽀뽀, 배꼽 인사, 예쁜짓 등 애교를 폭발시키며 수많은 관객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은우가 쏟아지는 플래시 속에서도 포토콜 현장에서 이초록 자연스러울 수 있던 이유가 밝혀져 웃음을 전한다. 바로 은우가 아빠 김준호가 외치는 “딸기 먹으러 가자. 하트해 줘”에 반응했던 것.

은우는 김준호의 쉴 틈 없는 딸기 공작에 행복한 ‘먹깨비’의 레이더를 발동해 애교를 폭발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날 포토콜에 참여한 톱스타들이 은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해 이목을 끈다.
김준호와 아들 은우의 포토콜 비하인드는 28일 오후 8시 3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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