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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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스걸파' 전시즌 마스터…"Mnet 날 정말 사랑하는 듯" [엑's 현장]

기사입력 2023.11.21 12:03 / 기사수정 2023.11.21 12:0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마스터 아이키가 입담을 뽐냈다. 

21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제작발표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번 시즌 마스터인 원밀리언 리아킴, 베베 바다, 훅 아이키, 잼 리퍼블릭 커스틴, 라치카 가비, 마네퀸 펑키와이와 황성호 PD, 정경욱 PD가 참석했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댄스신을 뒤엎을 10대 댄서 발굴을 향한 여정을 그려내는 프로그램. 

마스터 군단으로는 '스우파2' 원밀리언(리아킴, 이유정, 하리무), 베베(바다, 러셔, 태터), 잼 리퍼블릭(커스틴, 라트리스, 오드리), 마네퀸(펑키와이, 레드릭, 왁씨, 윤지)과 '스우파1' 라치카(가비, 리안, 시미즈), 훅(아이키, 성지연, 오드)이 함께한다. 

'스우파1'과 '스우파2' 크루들이 마스터 군단으로 총출동해 한층 더 불꽃 튀는 영입 전쟁이 관전 포인트로 적용될 전망이다. 특히 라치카와 훅은 '스걸파1'에 이어 '스걸파2' 마스터로도 함께하며 10대 댄서들과 케미를 빛낸다. 

아이키는 "우선 Ment이 나를 정말 사랑하는 구나 느꼈다. 저도 너무 사랑한다"고 너스레를 떤 뒤 "사실 '스우파1'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저의 모습에 후회된 적도 있었는데 다 추억이 되더라. '스걸파1'에 이어 '스걸파2'까지 하게 되면서 부담감이 없진 않았지만 경험이 많아서 그만큼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게 많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이들은 지금의 나처럼 덜 후회했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해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비와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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