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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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서해안 고속도로 앨범 CD 품절…"추가 제작은 없다 "

기사입력 2011.07.12 13:47 / 기사수정 2011.07.12 13:48

온라인뉴스팀 기자



▲ 6만 5000장 모두 판매…판매수익금은 모두 불우이웃돕기에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CD가 품절사태를 기록했다.

12일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CD 판매처 MBC 티숍, GS shop, D&Shop은 '무한도전 가요제' CD 판매 종료를 알리는 공지를 게재했다.

공지에 따르면 '무한도전 CD는 준비된 물량의 판매가 완료됐으며 향후 CD를 구입한 사람들의 주문 취소가 있을 경우에만 소량 추가 판매될 예정이며 취소 물량이 없을 경우 추가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고 밝혔다.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앨범은 이틀 만에 6만 5,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음반판매 차트에 돌풍을 일으켰다.

한편, '무한도전 '측은 제작비와 유통비를 제외한 판매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GSSHOP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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