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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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야망돌' 세븐틴 호시 "나는 유라인"…유재석에 직진 (런닝맨)

기사입력 2023.10.20 10:50 / 기사수정 2023.10.20 10:50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런닝맨’에 세븐틴 승관, 호시, 도겸이 출연한다.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방송 말미, ‘천상계 하이텐션’의 소유자 승관, 호시, 도겸의 등장을 예고했다. 시청자들은 ‘예고편만 봐도 기분 좋아진다’, ‘텐션+텐션+텐션의 활약 기대된다’, ‘믿고 보는 예능 조합이다’ 등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세븐틴은 등장부터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 ‘1대 100’에서 최후의 1인을 차지했던 승관은 거침없는 입담은 물론 다채로운 반응으로 카메라 원샷 사수에 나서 눈도장을 찍는가 하면, 호시는 “나는 유라인이다”라고 고백하며 ‘NEW 야망캐’로 등극했다. 도겸은 특유의 뽕필 춤으로 흥을 더해 부석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세 사람은 신곡 ‘음악의 신’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극강의 하이텐션을 자랑하기도. 세븐틴은 오는 23일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을 발매 예정, 타이틀곡은 '음악의 신'이다.

한편, 이날은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운명의 ‘소수의 헤븐’ 레이스로 꾸며졌다.



천국에서는 초호화 먹거리와 쉼이 제공되지만, 반면 지옥에서는 운동의 뫼비우스 띠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 거기에 비까지 쏟아지자, 멤버들은 “진짜 지옥이 맞다”, “나 녹화 못 한다”라며 불만이 속출하기도 했다.

세븐틴이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22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SBS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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