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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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엠카', 선미·유나이트 컴백부터 투바투 아이브 무대까지

기사입력 2023.10.19 16:1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엠카'에 풍성한 스테이지가 준비됐다.

19일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선미, INI, 유나이트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선미는 신곡 '스트레인저(STRANGER)'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티스트로서 '선미' 그 자체를 그려낸 이번 신보를 통해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듀스 101 재팬' 시리즈를 통해 데뷔, 일본의 음악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INI(아이앤아이)도 '엠카'를 찾는다. 이들은 이날 신곡 'HANA_花'를 국내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청량돌 유나이트도 '엠카'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새 앨범 '빛 : BIT Part.2'의 타이틀곡 '정했어 (Love it)'로 컴백하는 이들은 하이틴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듯한 청량한 매력을 스테이지에서 맘껏 발산할 전망이다.

또한 신보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로 컴백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팬들을 만날 채비를 끝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과 'Back for More' 무대를 준비, 4세대 대표 아이돌의 저력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브도 '엠카' 출격을 앞뒀다. 아이브는 이날 신보 트리플 타이틀곡 중 'Off The Record'와 'Baddie' 무대를 선보인다.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은 아이브의 완벽한 퍼포먼스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첫 번째 EP 앨범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신인 걸그룹 영파씨의 데뷔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미니멀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포인트인 데뷔곡으로 어떤 데뷔무대를 펼쳐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밖에 NCT 127, 온앤오프, 케플러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엠카'는 1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각 소속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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