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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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강남 아파트 공개 "반전세…벌이 괜찮아진 편" (아침먹고가2)

기사입력 2023.10.18 07:21 / 기사수정 2023.10.18 07:2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침먹고가2' 츄가 반전세 강남 아파트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아침먹고가' 시즌2의 첫 에피소드 '이제는 강남 아파트 산다!! 홀로서기 시작한 츄 자취방 최초 공개'가 올라왔다.

이날 장성규는 츄의 집에 들어가 그를 깨웠다. 장성규는 시작부터 "걸그룹 집은 처음이다. 너무 좋다"며 연신 감탄했다. 또한 아파트 벽재를 확인하며 "여기 신축이다. 자재를 좋은 걸 썼다"며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고급스러워. 여기냐, 넓다"며 복도와 거실만 보고도 놀라워했다. 이어 츄가 한 번에 일어나자 "민낯도 똑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츄는 "일주일 동안 틴트 바르고 잤다"고 고백했다.

츄는 장성규와 아침을 먹으며 "평소에는 샐러드에 단백질 쉐이크 하나를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최고 몸무게가 51kg이었다며 "마음 놓고 먹었을 땐 메뉴 두 개씩 먹었다. 김치 볶음밥에 만두를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장성규는 "수입 없었을 땐 어떻게 생계를 유지했냐"고 물었고 츄는 "그 당시에는 엄마에게 돈 달라고 하기 좀 그래서 스케줄 가면 밥 주시는데 그때 밥 먹었다"고 답했다. 츄는 "지금 벌이가 괜찮아진 편이다. 가격표 안 보고 시킬 수는 있다. 이걸 꼭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집이 강남 쪽에 있다는 게 의외다. 시세가 세다. 자가냐"고 물었고 츄는 "반전세다. 여기 앞이 사실 숙소였다. 멤버들끼리 옹기종기 지금도 있다. 여기를 못 떠나는 향수인가보다"라고 강남에 사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 = '재밌는 거 올라온다'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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