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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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이아영, 연수와 꼰대 선배와 MZ 막내로 '섹시美'

기사입력 2023.09.26 15:4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이아영과 연수가 만났다.

남성지 맥심(MAXIM)은 모델 이아영과 연수의 화보를 맥심 10월호에서 공개했다.

MBN ‘돌싱글즈’ 출연자이자 맥심의 전속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아영과 2022 미스맥심 콘테스트 출신 연수가 맥심 화보로 만났다. 이아영은 2013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 준우승에 빛나는 모델로서, 후배 모델인 연수와는 약 10년의 차이가 나는 맥심의 고참 모델이다.

공개된 화보 속 이아영은 한 손에 확성기를 잡고서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연수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어리숙한 표정을 짓는 등 요즘 직장 생활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꼰대 선배와 MZ 막내 사원의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

이번 화보에서 이아영과 연수는 란제리가 비치는 하얀색 블라우스로 섹시함을 강조했고 각각 빨간색과 검은색 치마를 착용하며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연수는 평소 자신의 사이즈보다 큰 하이힐을 신는 연출을 보여주며 신입 사원으로서의 어리숙함을 보여주는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더불어 맥심 10월호 주제인 ‘꼰대’에 맞춰 화보 곳곳에는 꼰대 선배를 의미하는 틀니가 소품으로 사용되며 화보에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아영은 “미스맥심 10년 차지만, 트윈 화보는 오늘이 처음인데 화기애애하고 색다른 재미가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연수는 “대선배랑 촬영한다고 해서 살짝 긴장되는 것도 있었는데, 오늘 아영 언니를 만나고 반전 매력에 정말 반해버렸어요”라며 함께한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촬영을 담당한 배주영 에디터는 “맥심 10월호 통권 주제가 ‘꼰대’로 정해지면서 맥심 내 고참 모델과 막내 모델이 만나는 모습을 그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기획하게 됐다”라며 작업 배경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오피스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됐는데, 초창기 맥심의 느낌이 담긴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맥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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