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9.23 23:2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최성국이 52세의 나이에 아들을 얻었다.
최성국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성국이 23일 오후 득남했다고 전하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1970년 생으로 지난해 11월 24살 연하인 1994년생 아내와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성국 아내의 임신 소식은 지난 5월 15일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또한 최성국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세의 심장 박동 소리와 함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2002)을 비롯해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2007), '대한이, 민국씨'(2008), '구세주: 리턴즈'(2017)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 = 식스플로어, 엑스포츠뉴스 DB,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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