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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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친언니와 찍은 보디 프로필…남다른 피지컬

기사입력 2023.09.14 09:48 / 기사수정 2023.09.15 17:2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이가 언니와 부친의 남다른 피지컬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주연 유이, 하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이는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보디프로필 사진과 함께 언니의 보디프로필도 공개했다.



그는 "제가 혼자 한 번 복근이 어떻게 생겼는지, 미용식 말고 운동을 열심히 해보자고 생각해서 보디 프로필을 내돈내산으로 결제를 했다"며 "언니가 산후우울증이 있어서 한 번 해보자고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언니는 기간이 짧았는데, 같이 수영을 했던 사람이라 한 달 만에 10kg을 뺐고, 저는 6kg을 뺐다"고 전했다.

당시 유이의 몸은 키 172cm에 몸무게 50kg. 김종국은 한 자릿수 체지방률을 예측했는데, 유이는 "사진을 살짝 만져서 체지방률은 13~14%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종국은 "여성분들이 남성보다 체지방이 많다"고 덧붙였다.



유이는 부친인 김성갑 감독과도 운동을 했다면서 "아빠가 잠깐 은퇴하신 적이 있다. 쉴 때 엄마와 베트남을 자주 가셨다. 그래서 저도 따라가서 한 달 동안 같이 헬스를 했는데, 선수에게 배우면 다르더라. 우리 아빠 멋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갑 감독과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이 사진 웃인 게, 제가 운동하고 셀카를 찍으려고 했는데 아빠가 갑자기 옷을 벗으면서 '지금이야' 해서 찍은 거다"라면서도 "아직도 저 몸을 유지하고 계신다"고 전해 놀라움을 동시에 안겼다.

사진= '옥문아들'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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