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03

'대만 진출 '치어리더 안지현, 싱가포르서 각선미 폭발..."여신 강림"

기사입력 2023.08.25 09:33 / 기사수정 2023.08.25 09:3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만에 진출한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싱가포르 명소에서 세련된 옷차림으로 사진 촬영에 나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안지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3장을 올리면서 싱가포르 여행 중임을 알렸다. 안지현이 사진을 찍은 곳은 싱가포르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컷을 찍는 클라크 퀘이다.

해가 저물어 유럽풍 건물들이 형형 색색의 조명을 내뿜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운데, 늘씬한 몸매와 검은색 선글라스와 섹시한 검은색 상의, 그리고 검은색 짧은 바지를 차려 입은 안지현의 모습이 눈에 띈다.

170cm에 특히 다리가 긴 안지현의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컷이다.



팬들은 댓글로 찬사를 감추지 않고 있다. "너무 예쁘시네요", "여신강림 눈부셔요", "각선미녀" 등의 댓글로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안지현은 현재 K리그 수원 FC, V-리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우리카드 위비 우리WON, KBL 서울 SK 나이츠 등 수도권 위주로 치어리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를 담당하는 윙스타즈 치어리더로 합류하며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안지현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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