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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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현량하, "7년의 공백기간, 박진영이 의도한 것"

기사입력 2011.06.24 14:01 / 기사수정 2011.06.24 14:0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7년간의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량현량하는 데뷔하기까지의 과정과 공백기 동안의 생활을 전했다.

이날 량현량하는 "초등학생 때 방송에 함께 춤추는 모습이 나왔고, 이를 계기로 박진영에게 캐스팅돼 데뷔를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긴 공백 기간에 대해 "1집 활동을 접은 뒤 긴 공백기를 갖게 됐는데, 그게 박진영 씨의 콘셉트였다. 시간이 지나 어릴 때와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자고 했다"고 밝혔다.

"박진영이 의도한 '변신 콘셉트'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무척 고마운 마음이다"고 전했다.

[사진 = 량현량하 ⓒ KBS '여유만만'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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