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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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파격 몸매 과시 "비키니는 기세다"…이번 수영복도 핫해 (나혼산)

기사입력 2023.08.17 09:0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6년 절친’ 황보라와 함께 SNS 핫플 강원도 양양 바다에서 프랑스 니스를 향한 로망을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핫걸, 핫보이들이 모이는 강원도 양양 해변에서 즐기는 박나래의 여름휴가 현장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요즘 MZ 세대에게 핫한 대한민국의 니스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다. 절친이자 신 스틸러 배우 황보라가 이날 박나래의 휴가에 동행해 눈길을 끈다. 황보라의 브라이덜 샤워도 직접 열어줄 만큼 ‘찐친’인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자아낸다.



박나래는 양양 해변에서 니스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패션부터 소품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그러나 37도 뙤약볕 모래사장 위에서 땀 범벅이 된 박나래는 참지 못하고 로브를 벗어 던지고 빨간 비키니를 공개한다. 박나래는 “비키니는 기세예요”라며 자유롭고 당당하게 바다의 낭만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장미 텐트에 박나래는 과일, 잡지, 조명 등 무심한 듯 낭만적인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니스 스타일의 상차림을 더해 SNS 감성을 끌어올린다. 하지만 바람을 따라 어디선가 날아온 짙은 삼겹살 향기에 정신이 혼미해 졌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와 황보라는 피자 모양, 파인애플 모양 등 귀여운 튜브에 오리발까지 끼고 본격적인 양양 바다 즐기기에 나선다. 하지만 두 사람을 세차게 거부하는 바다에 제대로 혼쭐이 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프랑스 ‘니스’ 감성을 찾아 양양 바다로 향한 박나래와 황보라의 모습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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