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8.11 23: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의 딸 서아가 돌잔치에서 청진기를 잡아 부부를 흐뭇게 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정형외과 의사 남편 박유정과 딸 서아의 돌잔치가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 부부의 딸 서아는 첫돌 사진 촬영에 나섰다. 낯선 옷을 입었음에도 서아는 얌전하게 울지 않고 촬영에 임해 감탄을 자아냈다. 급기야 동요가 나오자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기도.
이정현은 "돌잔칫날에 한 번도 안 울었다"고 했고 영탁도 "돌잔치를 많이 가봤는데 저렇게 순하게 안 우는 아이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어 돌잔치의 하이라이트 돌잡이 시간이 찾아왔다. 돈, 마패, 명주실, 바늘쌈, 오방색지, 청진기 중 이정현의 남편은 의사답게 "청진기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그렇게 서아 앞에 돌잡이 상이 등장했고 서아는 한참을 바라보다가 덥석 청진기를 잡아 아빠를 흐뭇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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