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8.01 17:48 / 기사수정 2023.08.01 17:50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모두의마블(모마)' '머지 쿵야 아일랜드(쿵야)' '넷마블프렌즈' '스톤에이지' 등 넷마블의 대표 게임 IP(지식재산권)들이 한 곳에 모였다. '넷마블 월드'로 명명된 이번 체험 공간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 월드'는 경기도 일산의 테마파크 원마운트에 조성됐다. 원마운트는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등 놀이시설과 즐길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스노우파크가 '넷마블 월드'로 변신했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넷마블 월드'는 넷마블의 대표 IP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 공간을 배치했다. '넷마블 월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넷마블 월드'의 핵심은 단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공간'이다. 1층 '모두의마블 펀랜드'부터 2층 '머지 쿵야 빌리지', 3층 '넷마블 아트 뮤지엄'까지 현장을 경험해보니 부모, 자녀가 다같이 몰입하는 콘텐츠를 조성하려고 한 넷마블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1층은 넷마블의 대표 IP 중 하나인 '모두의마블'을 중심으로 다양한 IP들이 배치됐다. 메인 스테이지인 '모마랜드'는 도시들의 그래피티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정 시간대에는 마술쇼 및 EDM 파티가 개최된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공연이 펼쳐지자 이를 감상하기 위한 가족들의 발길이 점점 무대 근처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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