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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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임윤아, 집에서 키스…파파라치에 '찰칵' (킹더랜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7.30 07:40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의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혔다.

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파파라치에 찍히는 이준호(구원 분)와 임윤아(천사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천사랑은 구원의 방을 찾아 킹더랜드 회장의 손주이자 구원 누나인 구화란(김선영)의 아들인 윤지후(김동하)를 돌보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구원은 "내일부터 안 해도 된다. 내가 말해놓겠다"고 했고 천사랑은 그런 구원을 말렸다.

구원은 "힘들거나 어려운 일 있으면 나한테 꼭 얘기해라"라고 당부했다.



이후 천사랑은 구원의 방을 천천히 구경했고 구원이 갖고 있던 첫 데이트 사진과 조각난 대왕잉어를 발견했다.

천사랑은 "이때부터 날 좋아했었냐"며 놀렸고 구원은 "부끄럽다"며 사진을 뺏으려 했다. 그러던 중 둘은 침대로 함께 넘어졌다.

천사랑은 구원의 품 위로 쓰러졌고 "여기가 원이 군이 자는 침대구나"라고 말했다.

구원은 천사랑을 바라보며 웃었고 입을 맞추려고 했다. 그 순간 윤지후가 "누나 여깄냐"며 등장했고 두 사람은 당황해 침대에서 일어났다.



윤지후와 천사랑, 구원은 함께 소풍을 나가 시간을 보냈고 구원은 "커서 삼촌처럼 되고 싶다"는 윤지후에게 "삼촌처럼 살면 안 되는 게 있다"라며 "울고 싶을 때는 울고 웃고 싶을 때는 웃어야 한다. 보고싶을 때는 보고싶다고 얘기해라. 그게 엄마든, 아빠든. 솔직한 건 나쁜 게 아니다. 용기 있는 거다. 삼촌은 지후가 용기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후 구원은 천사랑의 집에서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키스하던 중 파파라치에게 찍히는 장면이 그려져 또 한번 위기를 예고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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