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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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이성민, 마지막 선택 속 역대급 반전 (형사록2)

기사입력 2023.07.26 09:36 / 기사수정 2023.07.26 12:2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형사록 시즌2' 이성민이 마지막 선택을 하는 가운데, 역대급 반전을 예고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감독 한동화)가 26일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8화는 택록(이성민 분)과 함께 원팀으로 최후의 배후를 쫓았던 성아(경수진), 경찬(이학주), 주현(김신록)의 치열한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이번 8화에는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마지막 반격에 모든 것을 쏟아 붓는 택록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쏟으며 과거의 자신과 마주하는 택록의 모습은 이번 화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될 명장면으로 꼽힐 것. 이와 함께 그의 마지막 선택이 역대급 반전의 반전을 안기며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아와 경찬 또한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금정회’와 연관되어 있는 자들을 하나하나 조사하며 그들의 숨통을 조이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볼 수 있듯 치밀하게 수사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만큼, 이들의 마지막 활약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끝으로 연주현이 목숨을 걸고 밝히고 싶었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숨겨진 비밀까지 드러날 예정. 지난 에피소드에서 본청에 이용당했음을 깨닫고도 진실을 찾기 위해 목숨을 내던졌던 그가 마침내 진실의 끝에 닿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까지 예측불가의 스토리를 예고하는 '형사록 시즌2'가 과연 어떤 결말로 유종의 미를 맺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로, 26일 오후 4시 7, 8화가 공개된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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