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7:25
연예

조규성 "평소에 춤추는 것 싫어해…투바투와 챌린지, 충격적" (차쥐뿔)

기사입력 2023.07.15 18:16 / 기사수정 2023.07.15 18:1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축구선수 조규성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챌린지 영상을 찍던 때를 회상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시각적 이열치열. 코리안 핫가이 조규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영지가 진행하는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축구선수 조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규성은 이영지에게 "저랑 대학교 때부터 친한 래퍼 형이 있는데 노래 한 번 틀어봐도 되겠냐"고 물었다. 이영지는 이에 "친구 래퍼 분 곡을 홍보하는 건 살면서 처음이다. 어떤 아이돌 나와도 남의 곡 홍보는 아무도 안 한다"면서 "품앗이 정신"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영지는 래퍼 초이의 노래 리듬에 맞춰 그루비한 어깨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영지는 조규성에게 같이 출 것을 제안, 조규성은 "제가 춤을 진짜 싫어한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조규성의 모습에 이영지는 "왜 이렇게 춤을 빼는 거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대해 조규성은 "제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랑 콜라보레이션으로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 챌린지를 했었다. 그 영상이 나오고 봤는데 정말 충격적이더라"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챌린지 영상이 올라갔으니까 SNS에 계속 뜰 거 아니냐. 노래 딱 나오자마자 (영상을) 바로 껐다"고 토로했다. 

이어 조규성과 멤버 수빈의 '슈가 러시 라이드' 챌린지 영상이 담겼고 '사실상 최수빈 군 혼자 다 춤'이라는 자막이 추가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