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27 17:20 / 기사수정 2023.06.27 17:2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운전면허 취득에 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27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제는 어엿한 스무 살 장원영, 녕이한테 반하지 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ㅣ장원영ㅣIVEㅣ줌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장원영은 이날 '줌터뷰'를 통해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먼저 "기억에 남는 성년의 날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 장원영은 "그날 뭔가 꽃다발을 엄청 많이 받았었는데, 그중에서도 레드 꽃다발을 가장 마음에 들어 했다. 제 최애 컬러가 레드"라고 말했다.
"성년의 날을 어떻게 기념했냐"고 묻자, 장원영은 "저는 사실 (성년의 날에) 뭔가를 딱 하고 싶다기보다는 성인이 되는 1월 1일 12시를 축하하고 싶었다. 그다음 날까지 성인이 된 기분을 즐겼다"고 전했다.
운전면허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장원영은 "저는 사실 운전면허를 딸 생각이 없다. 운전하면 놀라다가 끝날 것 같아서 평생 조수석에 앉으려고 했다"면서 "운전하게 된다면 하와이에 가겠다"고 재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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