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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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뉴질랜드 훈남 삼형제, 재출연 요청 쇄도에 1년 만 컴백

기사입력 2023.06.20 10: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사형제가 부모님과 함께 완전체로 돌아온다.

22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리부트 1주년 특집을 맞이해 뉴질랜드에서 온 선생님 앤디가 다시 한번 호스트로 출연한다.

앤디는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던 뉴질랜드 세 형들을 다시 초대했다. 이들은 지난해 방송 당시 남다른 사형제 우애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여전히 잘생긴 첫째 스티브와 뉴질랜드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생겼다는 둘째 리차드, 뉴질랜드 아미 셋째 데이비드가 두 번째 한국 방문을 준비한다. 이번에는 아내 사랑꾼 아빠 네빌과 뉴질랜드 사형제를 멋지게 키운 원더우먼 엄마 피오나까지 합류해 더 특별한 가족 여행을 만든다.



온 가족이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고 밝힌 앤디는 이번 여행지를 전 세계 관광객들의 로망, 제주도로 정한다. 바다와 자연을 좋아하는 뉴질랜드 가족들은 제주도 여행에 큰 기대감을 안고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모인다.

한국 여행 경험이 있는 스티브, 리차드, 데이비드가 솔선수범하여 여행 계획을 완성한다. 한참 여행지 검색에 몰두하던 엄마 피오나의 발언이 아빠 네빌과 삼 형제를 놀라게 한다. 피오나의 다이내믹한 제주 여행 위시리스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완전체 뉴질랜드 가족의 제주도 여행 계획은 22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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