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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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킹더랜드'로 깜짝 배우 데뷔…연기자 행보 걷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6.18 11:2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드라마에 깜짝 출연하며 연기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는 천사랑(임윤아 분)은 킹호텔의 면접을 봤다. 천사랑은 4년제 대학 졸업자만이 킹호텔 면접을 볼 수 있는 가운데, 2년제임에도 서류 실수로 면접을 보는 기회를 잡았다.

그 가운데 다양한 면접자들이 스쳐 지나갔다. 그중 이혜성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자기 소개를 하는 면접자 중 한 명의 모습을 연기했다. 



이혜성은 러블리한 비주얼과 단정한 차림새, 환한 미소까지 눈여겨보지 않는다면 신인 배우 중 하나로 알았을 만큼 이질감 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에 합격하며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발을 내디뎠다. 특히 소녀 같은 비주얼과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라는 반전 스펙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혜성은 '연예가중계', '뉴스9', '도전! 골든벨', '누가누가 잘하나',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2020년 KBS에서 퇴사하고 본격적으로 방송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킹더랜드'를 통해 깜짝 배우 데뷔를 한 이혜성이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행보를 걸을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JT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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