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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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미키정 부부, '미용학과' 동시 입학 "졸업 후 미용사업?"

기사입력 2011.06.12 09:46 / 기사수정 2011.06.12 09:4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미용학과에 입학한다.

두 사람은 9월 부터 서울 등촌동 서울호서전문학교 미용학과에서 나란히 일주일에 하루씩 수업을 듣게 된다.

데뷔전 부터 하리수는 평소 미용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미  미용사 국가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리수 부부는 미용학과에 진학해  헤어 관리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피부 관리, 네일아트 등 미용 전반에 관해 공부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실이 좋아 그런지 공부도 같이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부업으로 헤어샵도 차리는거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일본 및 중국을 오가며 해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오는 9월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도 한창이다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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