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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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 플렉스 어마어마 "할머니 집+부모님 차 싹 바꿨다" (아는형님)[종합]

기사입력 2023.06.10 22:54 / 기사수정 2023.06.10 22:5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는 형님' 그룹 에스파 닝닝이 데뷔 후 가장 큰 지출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미니앨범 3집 'MY WORLD'로 컴백한 에스파 카리나, 윈터, 닝닝이 출연했다. 지젤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이날 이수근은 "닝닝이 소개에 본인 성격이 안좋다고 적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닝닝은 "어이없다. 보통 성격 물어보면 뭐라고 써야하냐"라고 되물었다. '아는형님' 멤버들은 "차분함, 배려심이 좋음" 등으로 적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닝닝 성격은 어떠냐"라고 물었다. 닝닝은 "나는 안좋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윈터는 닝닝의 성격에 대해 "본능대로 사는 느낌? 좋은 것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카리나는 "돈을 아끼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밝혔고, 닝닝은 이에 공감하며 "원래 돈 쓰는 거 좋아해서"라고 답했다.

가장 큰 지출에 대해서 카리나는 어버이날 부모님 차를 바꿔드린 것을 언급했다.

윈터 또한 "나도 아빠 차"라고 이야기했고, 닝닝은 "나는 할머니 집 사드렸다. 엄마랑 아빠 차도 싹 바꿔드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에스파는 주얼리 앰버서더 자격으로  K-POP 그룹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칸 레드카펫에서 16억 원대의 목걸이를 차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카리나는 "사실 원래 차기로 했던 목걸이는 60억 원대였다. 그런데 전날 누군가 해당 목걸이를 구매해 그 대신 착용한 목걸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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